170604 위장전입

2017.06.07 23:01

이상문목사 조회 수:3431

170604 위장전입

요새 한국에서는 새 정부가 출범한 후에 여러 정부 기관에 새로운 장관 후보들을 임명동의안을 통과하기 위한 국회에서의 청문회가 열러지고 있다. 이들 중에 가장 많이 자격에서 흠이 되고 걸림돌이 된 사례가 위장전입이었다. 한국에서 왼만한 사람이라면 자녀 교육을 위해 자기 주소를 학교 좋은 곳에 배정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바꾸어 놓는 일이 관행이 되었다. 법을 어긴 일이다. 장관후보로 나온 이들도 이런 일을 범했던 지난 과거를 들추어서 후보로서 자격이 미흡하다고 말하고 있다.

지상 교회는 완전하지 않다. 여기엔 양과 염소가 함께 지내는 곳이다. 때로는 누가 양인지 누가 염소인지 분간하기가 힘들다. 밭에 곡식을 뿌렸는데 원수가 와서 잡초를 뿌려놓았다. 나중에 종들이 그것을 보고 주인에게 잡초들을 뽑을까요 물었을 때 잡초를 뽑다가 곡식도 뽑힐 우려가 있으니 추수때까지 두었다가 그것을 따로 배어 다발로 묶어 불에 던진다고 하셨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곡식 알맹이도 있고 쭉정이도 있다. 사실 교회에 살짝 위장전입해 온 격이 된다. 이들은 스스로 자신까지 속이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와 교회 성도인척 한다.

이단들은 정말 살짝 몰래 들어와 자신의 세력을 키워서 교회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까지 자신을 낮추어 들키지 않게 한다. 이들은 몰래 들어와 사는 자들이니 위장 전입해 들어온 자들이다. 그런데 세상에서도 이런 이들로 인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주님은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외면적으로 주 앞에 얼마나 믿음의 일을 하는가? 그런데 주님은 이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우리가 주 앞에 설 때에 이런 부끄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