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7 부활이 주는 의미

본문: 고전15:3-8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부활절은 교회에서 가장 큰 명절이다. 인류의 범죄로 타락한 인생을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날이기 때문이다. 이제 마지막 주님이 오실 그 날에 완성될 것을 바라보게 되었다. 부활은 우리 믿음에 있어서 가장 기초요 근본이다. 이것이 무너지면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다.

1. 구원의 근거는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적인 사실에 있다. 2204

1)실재 제자들도 처음에는 예수님이 부활을 목격한 이들이 말을 믿지 아니하였다. 예수님은 죽으시기 전에 여러번 종교지도자들의 손에 죽을 것이지만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리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죽으신 이후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2)예수님이 마가 다락방에 숨어 있는 제자들에 나타나시어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의 완악함을 꾸짖으셨다. 이런 불신앙이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사실을 더욱 확증시켜 주는 근거가 된다. 이런 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된 것은 오직 부활하신 예수님을 실재로 보았기 때문이다.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있느니라 하셨다.

3)예수님의 부활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한 자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종교지도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무덤 입구를 막은 큰 돌에 도장을 찍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고 자기 경비병을 대동하여 예수님의 무덤 입구를 지키게 하였다. 그러나 무덤이 열리게 됨으로 오히려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일이 되었다.

2. 그리스도의 부활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었다(고전15:20)

1)수확의 첫 열매는 그 다음의 열매 수확을 보증하는 것이 되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로서 그와 연합된 그의 백성들의 부활을 보증하고 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는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이로서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은 곧 장래 믿는 자의 부활을 의미한다.

2)부활 사건은 우리 구원에 있어서 기초요 근거이다. 우리 구원은 우리 선한 행위나 우리 신앙심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부활사건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6:10-11)

3)우리 몸의 부활도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몸의 부활에 근거하고 있다. 예수님은 만질 수 있는 몸을 가지고 부활하셨다. 그러나 그의 몸은 공간을 초월하는 신령한 몸이었다. 변화산에서 보인 예수님의 빛나는 몸이 우리가 장차 입을 몸일 것이다.

3.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세계가 도래하였음을 증거하고 있다.

1)무덤이 열렸다는 것은 죄와 사망이 지배하는 세계가 지나가고 새로운 영원한 생명의 세계가 도래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의 혁명은 지배하는 이들이 바뀔 뿐이지만 예수님은 죄와 사망과 사탄의 억압에서 해방시키고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가 다스리는 세계를 여셨다.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자유를 주신 것이다.

2)이제 사망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 아래 생명을 누리는 삶이 살게 되었다.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5:21)

3)장차 올 영원한 세계가 준비되었다.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 내려 올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슬픔과 고통과 아픔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될 것이다. 분명 부활은 그리스도 승리의 선포요 우리 구원의 확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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