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02 날로 새로워지는 삶

본문: 고후4:16-18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새 해 우리는 주님 앞에 무엇을 목표로 삼을 것인가? 세상은 죄로 어두워지만 우리는 주님의 밝은 빛 아래서 더욱 밝은 삶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기회이다.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장래를 위한 것을 바라보면서 오늘 우리 삶을 사는 것이 지혜로운 자다.

1. 우리가 낙심하지 않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1)우리에게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존재하고 있다. 겉사람은 죽어 흙으로 돌아갈 제한된 육체를 가진 이 세대의 인간을 의미한다. 태어나면서 가진 우리 인격이다. 아직 죽을 몸, 죄의 몸을 가진 우리로서는 이 겉사람과 싸워야 한다. 마치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사람을 몰아내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인 것과 같다. 2)속사람은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중생한 영적 실존을 의미한다. 주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실체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겉사람과 속사람을 분별하여 겉사람은 날로 낡아지고 속사람은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를 더욱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이다.

3)육신을 따르는 삶은 육신의 일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우리는 겉사람은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아버려야 할 부분이다. 육체는 세월이 가면서 약해지지만 실제 육적인 욕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마음은 더욱 세상의 것으로 완악하게 될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 심령이 날로 새로워지도록 변화되게 힘쓰야 한다.

2. 무엇으로 겉사람은 후해지고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질 수 있는가?

1)하나님은 우리 겉사람을 죽이는 길로 가게 하신다. 삶에 있어서 사방으로 우겨쌈을 싸이기도 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기도 하며 박해를 받기도 하며 거꾸려뜨림을 받기도 한다. 이런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심은 질그릇같은 우리 겉사람을 깨뜨리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보배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나게 하심이다. 2)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서 더욱 드러나게 하시는 방법이다. 우리 겉사람이 어쩌지 못하고 망하게 되어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할 경우에도 하나님은 그것을 이겨내게 하시는 길로 우리를 이끄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게 하신다.

3)무릇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하셨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고 사는 삶이다. 그래서 우리를 통해 보배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에게서 드러나게 하신다. 그러니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고 감사하게 된다.

3. 이로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이루게 하시는 것인가?

1)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 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이끄시는 의도와 뜻이 여기에 있다. 왜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힘든 삶을 살게 되는가? 현재의 삶에서 우리 겉사람이 무너지고 오직 속사람이 새로워짐을 통해서 장래 영원한 것을 얻게 하신다. 2)그런데 현재 우리가 받는 환난은 잠시이고 가벼운 것이라 하였다. 사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당한 환난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고 고백하였다. 그런데 이런 환난도 장래에 우리에게 주실 영광과 비교하면 오히려 가벼운 것이라 하였다. 잠시면 끝나는 환난이 장래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는 것이니 낙심할 수 없다.

. 세상에 잠깐 있다가 없어질 그런 영광을 구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오늘 환난과 역경을 이겨내면서 속사람이 날마나 새로워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 눈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그러니 현재의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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