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 우한 바이러스의 창궐
2020.05.05 15:10
200202 우한 바이러스의 창궐
지금 온 세상은 중국 우환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인해 초긴장 상태가 되었다. 수많은 사람이 삽시간에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스러지고 죽어가고 있다. 열 몇 개의 도시가 폐쇄가 되었고 수많은 나라에 감염된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가 왜 중국에서 나오게 되었는가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나돌고 있다. 아직까지 무엇이 어떻게 돼서 이 바이러스가 이렇게 갑자가 퍼지게 되었는지 알지를 못한다. 중국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 한국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고 이미 여러 사람이 감염이 되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이미 세상이 마지막이 다가올 때 인간 세상에 수많은 재앙이 일어나게 될 것을 성경은 예언하였다. 특별히 일곱 째 인중에 네 째 인을 뗄 때에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이름이 사망이라 하였다. 그 사망이 다른 번역으로는 전염병이라 하였다. 사람이 재앙으로 죽은데 전쟁과 흉년과 전염병이라는 것이다. 이미 이 세상이 죄악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오는데 이런 재앙으로 땅의 사분의 일이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세균 전쟁을 수많은 나라들이 준비하고 있다. 이것은 엄청난 죽음을 가져온다. 그런데 지금 우환 바이러스는 바로 이런 엄청난 재앙을 예고하는 것인 줄도 모른다. 지금도 이렇게 위태로운데 장차 엄청난 세균을 퍼뜨려 수억의 인구가 졸지에 죽게 되는 일도 일어날지도 모른다. 아무도 손을 쓸 시간도 없이 바이러스로 인한 죽음의 재앙이 갑자기 우리 앞에 닥칠 수도 있다. 죽음만을 기다리게 되는 폐쇄된 도시에 갇혀 있다고 생각해 보라 얼마나 끔찍하겠는가?
하루 속히 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백신이 개발이 되기를 기도하게 된다. 그러나 세상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는 표징이 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이 왔음을 깨닫고 더욱 우리 몸과 마음을 우리 하나님께 드리도록 힘써야 한다. 세상이 죽음의 재앙으로 암흑이 되어갈수록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를 마지막까지 전함으로 주님이 오실 그 날을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1 | 180408 바다밑에 도도히 흐르고 있는 심층해류 | 이상문목사 | 2018.04.08 | 3795 |
310 | 180415 벚꽃이 만발한 곳에서 | 이상문목사 | 2018.04.15 | 3368 |
309 | 180422 예수님 없이 부요한 자 | 이상문목사 | 2018.04.25 | 3230 |
308 | 180429 헛된 세월 | 이상문목사 | 2018.04.29 | 3200 |
307 | 180506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뜻 | 이상문목사 | 2018.05.08 | 3492 |
306 | 180513 어머니 사랑 | 이상문목사 | 2018.05.20 | 3479 |
305 | 180520 완연한 봄날에 | 이상문목사 | 2018.05.20 | 2920 |
304 | 180527 거짓된 자아 | 이상문목사 | 2018.05.27 | 3684 |
303 | 180603 의롭게 되는 원리 | 이상문목사 | 2018.06.09 | 3033 |
302 | 180610 죄의식이 사라지는 시대 | 이상문목사 | 2018.06.10 | 3568 |
301 | 180617 윤리의식이 사라지는 시대 | 이상문목사 | 2018.06.23 | 3409 |
300 | 180624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 이상문목사 | 2018.07.01 | 3264 |
299 | 180701 한증막 같은 더위 | 이상문목사 | 2018.07.11 | 3281 |
298 | 190708 우주적 대변혁 | 이상문목사 | 2018.07.11 | 3383 |
297 | 180715 어린 양의 진노 | 이상문목사 | 2018.07.21 | 2987 |
296 | 180722 주님이 예비하신 복 | 이상문목사 | 2018.07.29 | 2810 |
295 | 180729 어린 양의 피로 씻은 영혼들 | 이상문목사 | 2018.08.04 | 2811 |
294 | 180805 은혜의 소낙비 | 이상문목사 | 2018.08.11 | 2785 |
293 | 180812 나무 그늘에 피하여 | 이상문목사 | 2018.08.18 | 2542 |
292 | 180819 말복을 보내면서 | 이상문목사 | 2018.08.26 | 2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