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31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영원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하심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하나님을 대리하여 지으신 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그것들을 다스리는 자로 창조되었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로 변경되지 않고 영원히 유효하다. 비록 인간이 자기 뜻에 따라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자기 스스로 하나님같이 되려 하여 죄로 인해 타락하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원래 가지신 그 계획과 목적이 변경되거나 취소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원래 계획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 중에서 만세전부터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있어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도록 인간 역사 속에서 꾸준히 이루어나가시고 계신다. 하나님이 한 구원자를 보래시고 인간을 새롭게 하시겠다는 언약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게 하셨다. 언젠가 주님이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셔서 구원받은 백성들을 영원한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하실 것이다.

성경의 역사나 신약에 이어 교회의 역사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손길이 죄인을 구언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것을 보게 하셨다. 다 무너지고 죄악이 관영한 것 가운데서도 심판과 더불어 은혜의 손길을 베풀어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셨다. 그래서 인간 역사는 계속 악이 성행하여 무너지는 역사였지만 하나님은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람을 일어나게 하시어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였다. 하나님이 인간의 죄악을 그대로 방치하셨다면 인류는 그 죄악으로 인해 스스로 이미 벌써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지금까지 인간이 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도 하나님이 그만큼 악이 성하지 못하고 이 사회를 삼키지 못하도록 막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마지막이 될수록 인간은 더욱 악을 향해 치닫게 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고 더 이상 하나님이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못하실 정도가 될 것이라 하였다.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 더욱 크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 때 그리스도가 다시 강림하시고 세상을 새롭게 하시고 구원을 완성하실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소망하며 오늘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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