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4 태풍 힌남노가 올라오고 있다

 

엄청난 위력을 가진 태풍 힌남노가 제주와 남해 쪽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일기에보를 하고 있다. 이 태풍으로 인해 한국과 일본이 그 영향권에 들어갈 것이라 하여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것으로 인해 입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대비를 하도록 주의 경보를 내렸다. 한국은 이제까지 수많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올해는 더욱 강력한 힘으로 지나가는 지역을 초토화할 것이라 전하고 있으니 얼마나 긴장이 되겠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땅에는 여러 가지 재난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전쟁과 가뭄과 홍수와 질병이 온 세계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성경은 이미 마지막 때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게 될 것을 예언하였다. 그러니 믿는 이들은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두려움에 떠는 것보다 오히려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그 약속이 이루어질 그 날이 곧 닥치게 될 것이라는 알고 더욱 믿음을 굳게 하여 주님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 세상의 태풍이 온다는 예고에도 육신의 생명과 곧 사라질 재산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대비하고 있는데 하물며 영원한 멸망과 영원한 생명의 심판이 다가오는데 그것을 대비하여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세상의 문제는 당장 눈 앞에 있는 엄청난 재난만을 걱정하고 염려하면서 정작 정말 근심하며 염려하여야할 자신의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세상에 잠깐 있다가 사라질 것들에 오히려 온 마음을 두고 지키려고 온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영원한 지옥이냐 천국이냐에 대해서는 마음울 두고 있지 않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 일인가? 주님은 온 천하를 얻는다 해도 자기 생명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하셨다. 정말 어리석게도 정말 없어질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오히려 하늘의 영원한 것을 버리는 자들도 종종 있음을 본다. 그래서 마지막 때가 오는 이런 징조들을 보면 우리는 먼저 정신을 차려야 한다. 태만했던 우리 믿음의 삶을 다시 각성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더욱 가까이하도록 힘쓰야 한다. 주님이 지금 당장 오신다해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롯의 처와 같이 뒤로 돌아보지 않고 주저하지 않고 기쁨으로 주님께 달려갈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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