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9 졸지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

 

지금 세상의 뉴스는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 무장세력에 의해 점령당하였고 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을 빠져나오려는 사람들로 인해 아비규한이 되었음을 전하고 있다. 정부군은 미국에 가져다 준 것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부패로 인해 싸움한 번 제대로 하지 않고 테러단체에게 나라를 통째로 넘겨줘 버렸다. 이로 인해 도처에는 기독교인들이나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었던 이들을 색출하면서 엄청난 살육의 현장이 되었고 그리고 이들의 강력한 압력 정치가 국민들을 완전히 사로잡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 나라의 국운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다하는 일들이 이제 우리 눈에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그것에 따르는 국민들은 엄청난 고통의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우리 선조들은 이것을 뼈저리게 겪었다. 일본에 의한 나라를 잃었던 그 세월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 것인지를 경험했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실재 아무 것도 아니게 여기게끔 만드는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성경은 마지막 심판에 대한 말씀을 엄청나게 많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확실하게 일어날 일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다. 예수님도 이것에 대해 많이 말씀하셨다. 그 때와 그 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마지막이 올 것에 대한 징조에 대해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니 그 때를 잘 분별해서 그 날을 대비하여야 한다.

이제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수많은 그 징조가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세상에 난리의 소문이 있었을 것이라 한 것대로 우리는 세계 각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난리의 소문을 듣고 있다. 재난의 소식을 듣고 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이제 고개를 들라고 하셨다. 왜냐면 주님이 곧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은 이렇게 온갖 재난과 전쟁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욱더 그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을 더욱 대적하고 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어 마지막 심판의 그 때가 오면 마치 노아의 시대처럼 전혀 믿지 않고 있다가 졸지에 멸망당한 것같이 그렇게 생각지도 않는 그 때에 멸망이 갑자기 임하게 될 것이다. 분별하라 대비하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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