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5 또 다른 전쟁의 시작인가?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시작된 전쟁이 일년 반이 되었는데도 끝나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데 또 다른 전쟁이 중동에서 시작될 것인가에 대하여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의 가자 지역을 통치하고 있는 하마스 정치 집단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수천발의 미사일을 토요일 새벽에 쏟아 부음으로 이 소용돌이는 시작되었다. 이것과 함께 하마스 군인들이 이스라엘 지역으로 침략하여 들어와 군인들만 아니라 민간인까지 무자비하게 죽이고 인질로 잡아 갔다. 이들이 잠깐 점령한 지역에서 저질은 만행은 참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행동이었다. 영아들을 목을 잘라 죽이고 어린 아이들을 손을 묶고 화형시켰다고 한다. 왜 이들은 이렇게 무자비하게 죽이는 현장을 동영상으로 찍어 세상에 퍼뜨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전쟁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같이 보인다. 이로 인해 5차 중동전쟁으로 세상 나라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는 세계 대전이 일어나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세상은 정말 바람 잘 날이 없다. 지구 한 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다른 편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음은 이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통해서 경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적인 엄청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처지에 있는데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된다면 엄청난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세상은 엄청난 과학적 발달로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져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또 이런 세계적인 난국에 처하여 지게 되었다. 인류 역사 속에서 보면 전쟁은 인간 삶을 엄청나게 바꾸어놓았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우리의 삶은 실재로는 더욱 힘들어지게 될 것이고 엄청난 압박이 현실 속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미 성경은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두었다. 마지막 때에 엄청난 재난을 만나게 될 것인데 특별히 믿는 자들에게 대한 미혹과 핍박이 더욱 심해 질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미 이런 징조들이 세상에 두루 퍼지고 있다. 전쟁은 이런 것에 대한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삶은 우리 주님의 재림으로 인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이기 때문에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세상의 가는 길에서 하나님의 더욱 큰 구원의 손길을 볼 것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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