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8 역사왜곡, 말씀왜곡

2020.10.27 18:24

이상문목사 조회 수:37

201018 역사왜곡, 말씀왜곡

 

우리 민족의 흘러간 역사는 기록에 의해 보존되고 보존된 역사는 역사가들의 해석에 의해 여러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현대에 이르러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역사를 거짓으로 꾸미고 기록된 사실을 지워버리기도 하며 때로는 다른 해석으로 전혀 다른 것으로 바꾸어버리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세계는 자기 영토 확장의 빌미를 얻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지난 날의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다. 실재 우리 한국의 역사가 이제 어느 만큼 진실이고 어느 만큼 왜곡시켜 놓았는지도 분간하지 못할 만큼 어수선하다.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 민족을 지배하려고 얼마나 실제 있었던 역사를 바꾸어 놓았는지 모른다. 지금도 그런 일을 진행되고 있다. 거짓이 이런 역사 속에서도 아주 크게 성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인간 역사의 왜곡은 거짓 투성이의 인간의 일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더 큰 일은 바로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는 성경조차 왜곡하여 참된 진리에서 멀어지게 하는 일이 계속 되어지고 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인간이 죄 아래로 떨어지게 만든 장본인이 사탄이었다. 진리를 거짓으로 만드는 이런 왜곡의 역사는 현대에 들어와 더욱 크게 일어나고 있다. 실재 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는 것은 아주 근본주의자로 낙인찍혔고 성경을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교훈으로 보는 해석이 더 큰 다수의 찬동을 얻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거짓의 아비인 사탄의 왜곡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정말 주님 오실 마지막 순간에는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의심이 될 정도이다. 진리가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리로 바꾸어버리는 일들이 이 세상에는 버젓이 진행되고 있다.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들의 엄청 일어났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죄악이 더욱 깊어져 가는 이 시대는 다시 하나님의 복음의 기초로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중요한 때가 되었다. 교회가 근본 뿌리채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거듭남의 진리를 부인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스도 없는 교회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스스로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전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기초교리조차 이제 교회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 211121 영적 군사로 살아가는 삶 이상문목사 2021.12.10 40
350 211212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 이상문목사 2021.12.31 40
349 200322 재난이 올 때 우리가 먼저 할 일 이상문목사 2020.05.21 41
348 200510 변화의 시대가 오고 있다 이상문목사 2020.06.19 41
347 200614 예배의 소중함 이상문목사 2020.06.28 41
346 201108 시선집중 이상문목사 2020.11.20 41
345 210131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이상문목사 2021.02.19 41
344 210404 부활은 새 세상의 도래를 의미한다. 이상문목사 2021.04.24 41
343 220102 새 해를 시작하면서 이상문목사 2022.01.21 41
342 191208 다 진 싸움에도 결국 이긴다 이상문목사 2019.12.15 42
341 200308 우리 가까이 온 우한폐렴 이상문목사 2020.05.21 42
340 200503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이상문목사 2020.06.19 42
339 200705 역사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이상문목사 2020.07.15 42
338 200712 코로나 재앙이 주는 교훈 이상문목사 2020.07.23 42
337 200802 재난은 믿음의 시험도구 이상문목사 2020.08.19 42
336 200913 가울의 문턱에서 이상문목사 2020.10.01 42
335 201213 안개가 자욱한 겨울 밤 이상문목사 2020.12.26 42
334 210516 푸르름에 가득한 나무를 보면서 이상문목사 2021.06.05 42
333 191215 성탄의 의미가 남아 있는가? 이상문목사 2019.12.22 43
332 200628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이상문목사 2020.07.08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