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7 부활로 사탄을 이기셨음을 선포하셨다.
2024.04.12 16:28
240407 부활로 사탄을 이기셨음을 선포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큰 사건이기도 하지만 실재 하나님께도 엄청난 역사임에는 분명하다. 실재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이 무엇인가?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의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사건인 것이다. 성경은 십자가에서 우리 주님은 정사와 권세를 무력화하시어 저들을 구경꺼리로 만드시고 그들을 이기셨다고 하였다(골2:15) 이것을 분명하게 증거해 주고 만천하에 그의 승리를 선포하신 사건이 예수님의 부활사건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 지셨지만 실재 그 십자가에서 주님은 엄청난 세력 즉 사탄과 정사와 권세를 가진 악의 영들과 싸우셨고 이기셨다. 이것은 이미 다윗은 이렇게 노래하였다.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쎈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시22:12-13) 그렇다. 예수님은 그 십자가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을 무너뜨리며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는 교만한 악한 무리들과 엄청난 싸움이 벌어진 자리였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죽으심으로 그들을 무장해제 시키셨고 그들을 만천하에 드러내시면서 승리하심을 부활로 보여주셨다.
성경은 분명하게 보이지 않은 엄청난 힘을 가진 세력인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하였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악의 영들이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노리고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기 하기 하셨다. 이러니 사도 바울은 무엇보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현 우리 믿음의 자리가 어떤 자리 곧 영적 싸움터에 있는 자리임을 분명히 알고 대비하고 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진 영적 세력을 가진 인격체들이라 할지라도 이미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이들을 대처할 수 있는 길이 열러져 있다. “‘너희는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하였고 “또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하였다. 이런 영적 군사로서 이 땅에서 이미 이루어주셨고 또한 완전히 이루실 그 날을 바라보면서 영적 삶에서 무장을 게을리 하지 말고 깨어 있으라고 하였다. 사탄은 결코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직 복음으로 무장하고 서 있도록 힘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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