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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4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것(2014년 야유예배설교)

본문 : 시133:1-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설교요약

하나님의 만드신 하늘과 땅, 그 가운데 있는 나무와 바다와 풀들은 우리 마음을 얼마나 즐겁게 하는가!

1.만물의 아름다움을 보라

1)하나님은 이 만물을 그의 계획에 따라 설계하셨고 창조하셨다

빛, 하늘, 땅과 식물, 해와 달과 별, 물고기, 동물과 인간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피조물에는 신성을 나타내고 있다.

2)하나님이 그 만드신 것들을 보았을 때에 “좋았더라” 하셨다.

모든 만물은 더 이상 좋아질 여지가 없이 최상으로 만들어졌다.

물고기는 물고기대로 종류대로 만들어졌고 새는 새대로 종류대로 만들어졌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에 보시기에 좋으셨다.

3)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생각해 보라 우주의 광대하심, 헤아릴 수 없는 별들, 이것은 곧 하나님의 크고 넓으신 것을 보여주고 있다.

2.이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다.

1)형제가 연합하고 동거함은 세상의 어떤 아름다움과 비교할 수 없다.

2)예수님과 연합함으로 형제로 입양되어 하나님을 한 아버지를 모시는 아들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아버지를 연결해 주시는 고리가 되어 주셨다.

3)그리스도를 통해 한 몸을 이룬 교회를 생각해 보라

그리스도를 고리로 이제 우리가 한 새사람이 되었다. 뗄 수 없는 한 몸의 지체관계가 되었다.

한 아버지를 모시는 한 가족으로서의 아름다움. 이것이 교회다.

4)어떻게 그렇게 하셨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셨다.

5)그 연합의 복은 곧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다.

아론의 머리에 기름이 수염에 흘러서 옷깃까지 흘림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다. 머리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의 단비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내린다.

3.영생의 복을 하나님이 내리신다.

영생은 곧 그리스도와 관계 곧 형제관계가 될 때 가지게 되는 하나님의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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