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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3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자

본문 : 시103:1-5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설교요약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다. 작은 것에 감사하면 더 큰 은혜를 받게 된다. 어려울 때 에도 하나님의 더 풍성한 뜻이 있음을 바라보고 감사한다. 추수감사절기의 유래도 그러하였다. 육신의 눈이 어두웠을 때 밀턴은 실낙원이란 명작을 썼고 귀머리거리가 된 에디슨은 주의의 소리를 듣지 못하여 더욱 집중하여 수많은 발명을 하였다. 우리는 무엇을 감사할까? 다윗의 감사를 보면서 우리를 다시 돌아보자!

1.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1)우리는 먼지같은 존재이며 우리의 날은 들풀과 같고 그 영광은 들의 꽃과 같다. 아담의 범죄 이후로 인간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하신 말씀대로 연약함 속에 있게 되었다.

2)그런 인간을 하나님은 풍성한 인자로 대하신다. 그 높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고 그 길이는 영원부터 영원까지다. 그래서 우리를 영원히 노하지 않으시고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신다. 그의 구원의 은혜는 자손에 자손에 이른다. 그 풍성한 사랑은 하나님이 스스로 주신 언약에 따른 것이다.

3)그 은혜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무엇인가?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옮기셨다. 이제 그 죄로 매이지 않게 하셨다. 모든 질병에서 치료하셨다. 죽음의 증상이 질병이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시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셨다. 죄와 사망이 지배하는 삶이 아니라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다스린다.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더 이상 정죄가 없다.

2.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어 주시니 감사하자

1)하나님의 사랑은 죄에서 옮겨주실 뿐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하셨다.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 부르셨다. 우리의 신분이 얼마나 권세있는 자임을 보라!

2)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앉은 자리는 우리 주님의 보좌 우편이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앉히셨다고 하셨다. 영과의 관을 쓰고 다스리는 자로 우뚝 세워주셨다.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는가!

3.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고 새 힘을 주시니 감사하자

1)좋은 것은 성령님이시고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생자 아들을 내어 주셨다. 그리고 우리 구원을 우리 안에 이루시기 위해 성령님을 주셨다.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가르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2)우리 옛 사람은 날로 후패하지만 우리 속 사람은 날로 새롭다. 우리로 더욱 힘있게 하시는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새로운 피조물 되게 하시고 새로운 힘으로 이 땅에 살게 하신다. 우리의 생각하는 것이나 상상하는 이상으로 넘치도록 능히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4. 우리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자

1)은택을 잊지 말라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자

2)우리 온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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