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 거짓이 난무한 사회

2020.05.05 15:16

이상문목사 조회 수:36

200209 거짓이 난무한 사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하셨다.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라는 말씀이다. 이에서 벗어나는 것은 거짓이고 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아담이 뱀의 거짓된 유혹을 받아 죄에 빠진 이후로 이 세상은 거짓이 난무하고 있다.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온갖 거짓으로 꾸미고 있다. 특별히 세상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가득한 시기엔 이것이 더욱 활개를 치게 된다.

2020년 새해가 되면서 세계는 온갖 재앙이 몰아닥치는 느낌을 받고 있다. 전염병이 온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 지구 곳곳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있고 또 폭발할 징조를 보이고 있다. 우리 한반도는 더욱 그러하다. 북한의 위협적인 것은 조금도 변함이 없고 이런 시기에 정부는 이제까지 우리가 지니고 온 정치체제를 완전히 공산화로 바꾸려고 온갖 술수를 부리고 있다.

이런 시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말 정신을 차리고 무엇이 진실인지 분별하고 바른 것에 온 마음과 몸을 바쳐야 한다. 이런 시기일수록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 꾸미고 우리 곁으로 다가와 속삭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직전에 하나님의 사람 예레미야는 나라가 범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음을 선포하였고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외쳤다. 그러나 거짓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멸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고 외쳤다. 사람들은 누구 말을 더 좋아하겠는가? 그래서 회개의 기회를 잃게 되었고 결국 멸망의 길로 가게 되어 비참한 최후를 보게 되었다.

온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물론 이런 세상이 오게 될 것이라는 이미 성경이 예언하고 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징조로 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이미 말씀하셨다. 그 중에 가장 중심되는 말씀이 거짓 선지자의 활동이었다. 거짓이 난무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계략으로 온갖 거짓을 퍼뜨리게 된다. 이런 시기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있어야 한다. 기본적인 진리로 돌아가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이 진리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 180826 영원에 잇대어 살아가게 하소서 이상문목사 2018.09.01 2248
297 180902 작은 책을 받아먹어라 이상문목사 2018.09.15 2340
296 180909 진정 그리스도가 마음에 살아계시는가 이상문목사 2018.09.15 2266
295 180916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라 이상문목사 2018.09.29 2164
294 180923 신랑과 신부의 관계 이상문목사 2018.09.29 2118
293 180930 선이 악을 이긴다 이상문목사 2018.10.07 2328
292 181007 역사의 물줄기는 바꿀 수 없다 이상문목사 2018.10.13 1979
291 181014 그리스도 중심의 인생역사 이상문목사 2018.10.22 2055
290 181021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기에 합당한 자인가? 이상문목사 2018.10.27 2118
289 181028 거짓으로 가득한 세상 이상문목사 2018.11.03 2071
288 181104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이상문목사 2018.11.11 1984
287 181111 달려가는 세월 앞에서 이상문목사 2018.11.18 1945
286 181118 폭설에도 이정도가 되면 이상문목사 2018.11.25 2884
285 181125 보일러에 불씨가 꺼지면서 이상문목사 2018.12.01 1809
284 181202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면서 이상문목사 2018.12.09 1728
283 181209 어린 송아지가 부두막에 앉아 울고 있어요 이상문목사 2019.01.07 1663
282 181216 용서가 장래 태도에 달렸는가? 이상문목사 2019.01.07 1559
281 181223 성탄이 주는 의미 이상문목사 2019.01.07 1570
280 181230 2018년을 보내면서 이상문목사 2019.01.07 1629
279 190106 2019년을 맞이하면서 이상문목사 2019.01.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