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3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또는 열심히 가득하게 담겨져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욕망과 자기 이익을 추구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런 인생에게 구원은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을 말씀해 오셨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구원하시고자 계획하셨고 역사 속에서 계속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하셨다. 아담이 하나님의 마련해주신 에덴에서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 뜻 안에서 살기로 하였다면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의 유혹에 의해 넘어지고 자기 스스로 신과 같이 되기를 추구하다다 죄의 웅덩이에 빠져 버리고 말았다. 그런 인생에게 하나님은 구원주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다. 셋의 후손으로 노아의 후손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성경은 그리스도에게 대해서 점점 더 선명하게 말씀하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실 한 아들이라 하셨다. 그 아들은 신적 능력을 가진 자로 오실 것이며 초라한 모습으로 오실 것이며 우리 죄의 짐을 질 것이라 하였다.

인간 역사 속에서 인간으로 오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으로 나타나신 적도 있었다. 아브라함에게 사람의 몸을 가지고 오셨고 여호수아에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의 모습으로 오셨다. 이스라엘 광야의 삶에서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심으로 장차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침을 당함으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실 분이심을 보여주셨다. 우리 주님도 성경은 나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고 증거하셨다.

성경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생 구원을 위해 얼마나 열심이셨는가? 아무도 하나님께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행하시고자 하신 일에 오직 하나님만이 그 일을 홀로 행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구원은 오직 은혜라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무엇을 한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겠는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저울에 미달될 뿐이며 하나님의 영광에 스스로 이르지 못할 자일뿐이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이 되심으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되게 하셨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셨다. 오늘도 이런 하나님의 열심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거저 감사하며 찬양하며 영광을 돌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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