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0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가?
2025.04.25 19:03
250420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가?
우리 인생에서 택하여야 할 두 가지 즉 자아중심의 삶인가 하나님 중심의 삶인가 이다.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이 진정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지 시험하기 위해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나무를 두시고 그 열매를 먹지 말라고 경고하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와로 인해 아담이 그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 대신 자기중심의 삶을 택함으로 비극이 시작되었다. 이런 인간을 하나님이 구원하시고자 하나의 길을 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믿고 그의 구원의 역사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었다. 죄 아래 있는 인간은 절대로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길을 갈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런 인생을 다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그 본성부터 새롭게 창조하기 위해 구원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고 십자가에 자신의 피를 흘리심으로 죄의 본성에서 떠나 새롭게 창조된 새 마음을 가지게 하셨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제시하신 한 가지 곧 구원에 이르는 한 가지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었다. 너의 후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음으로 인해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이 믿음은 곧 사도바울은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믿음이라고 설명하였다. 롬4:23,24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브라함은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상황 즉 나이 많아 경수가 끊어진 사라의 몸에서 아이를 얻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였다. 그런데 이와 같이 우리 이성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사건 곧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살리신 그 사건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고 선언하였다.
이 세상에서 가장 배척당하고 사람들 마음 속에서 제외버리고 있는 사건이 예수님의 부활사건이다. 이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너무나 분명하고 제자들의 부활전과 후의 행동의 변화가 너무나 뚜렷하게 증거해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로 덮인 우리 이성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절대 믿을 수 없는 사건으로 치부해 버린다. 그런데 바로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과 그의 언약의 말씀과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믿을 때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을 것을 선언하셨다. 이것이 은혜의 복음이요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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