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8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2026.02.06 11:44
260118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세상은 더욱 힘을 강조하고 있다. 더 이상 윤리 도덕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다고 여기는 시대는 지나갔다. 새 해가 들어오자마자 강력한 힘으로 자기 백성을 압박하면서 온갖 부패의 온상이 되었던 마두로 베네수웰라 대동령이 강력한 믹국의 힘 앞에 무력하게 되었고 마두로는 미국의 법정에 세워지게 되었다. 강한 자가 더 강한 자 앞에서 힘을 못쓰고 당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 다음은 누구인가? 이란이 지금 자유의 물결로 흔들거리고 있다. 그동안 종교라는 미명하에 온 백성을 지배해 왔던 이란 지도자가 지금 몰락의 위기에 봉착에 있다. 시위대에 총을 드리면서 이미 수 천명이 희생이 되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이는 이미 이 정권이 몰락에 들어섰다는 증거이다. 더 큰 자유의 물결의 힘이 그동안 종교와 권력의 힘으로 눌렸던 자를 이제 누르고 그 힘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그래서 힘을 의지하게 된다. 힘 있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세상을 지배하게끔 유도해 온 장본인이 스스로 힘을 가졌고 세상을 자기 발 아래 있게끔 시도해 온 장본인이 사탄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그 힘 있는 자를 더 큰 힘을 가진 주님이 오셔서 저를 물리친 후에 그 아래 포로가 된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하신 것이다. 그런데 세상은 아직 그런 복음의 은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힘을 원하고 힘을 과시하고 약한 자를 멸시하고 핍박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오히려 진정한 복은 힘을 가진 자라 거만한 자가 아니라 오히려 아무 것도 없어 고통받고 있으면서 자신이 무력하고 연약한 것을 고백하면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난한 마음을 가진 자가 복되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천국이 저의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얼마나 세상의 상식과 어긋나고 있는가?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삶에서 벗어나고 있는가? 오늘 우리 개인의 삶이나 국가의 사이에도 힘있는 것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여긴다. 그렇지만 주님은 진정 복있는 자는 세상에 강한 자가 아니라 자신의 약함과 가난함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라고 하셨다. 왜 그럴까? 결국 땅과 하늘의 모든 권세를 가진 자는 우리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세상의 힘있는 자라도 결국 자기 죄 아래서 주님의 심판앞에 다 무너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복음을 믿은 자만이 영원한 아버지 집에 거하게 될 것이다. 믿음 안에 굳게 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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