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8 믿음의 본질(롬4:17-22)
2026.03.13 17:07
260308 믿음의 본질
본문: 롬4:17-22
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아니하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죄인이 의롭다 함을 얻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이는 율법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됨을 믿는 자 가운데 임하는 선물이라 선언하였다. 그런데 이런 믿음은 어떤 것인가를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어 바울은 설명하고 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른 이들이 동일하게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기 때문이다.
1. 믿음의 내용은 하나님과 약속이다.
1)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약속의 말씀을 받았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하신 말씀이다. 그러면서 아브람 즉 고위한 아버지라는 뜻의 이름을 아브라함 즉 열국의 아비라는 이름으로 바꾸셨다. 사실 이런 약속은 아브라함에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2)그러나 약속하신 하나님을 아브라함은 믿었다. 그의 믿음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분이시다. 인간의 상식이나 세상의 체험을 초월하시면서 그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다 이런 믿음은 우리 자신을 내어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에서 나오는 믿음이다.
3)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마음으로 믿었기에 그가 하신 약속의 말씀도 믿을 수 있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본질은 말씀 이전에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의지하였기에 불가능한 것같은 약속의 말씀도 받아들일 수가 있었다.
2.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다.
1)현실을 거부하거나 무시한 것이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약속하신 것이 이미 자신이나 사라나 자식을 낳을 수 없는 몸이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임을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었다. 이는 하나님이 세상의 지식과 상식과 경험을 초월하여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조차도 능히 이루시기 때문이다.
2)믿음이 연약해지지 않았다. 자신의 불가능한 상황에 의해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사울은 사무엘이 약속한 일일을 기다리라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여 결국 하지 말아야 할 제사를 자신이 행함으로 왕으로서 자격을 잃고 말았다. 아브라함은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여 하갈을 통해 아들을 얻었고 후세에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었다.
3)믿음이 없어 의심하지 않았다. 사탄은 우리 상황을 내세워 우리 믿음에 의심을 일으킨다.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배에서 나와 물 위를 걸었지만 몰려오는 파도를 보고 무서워할 때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주님은 DHO 의심하였느냐 믿음이 적은 자여 하시며 책망하셨다.
3. 믿음이 견고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견고한 믿음은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으며 사탄의 어떤 유혹에도 의심하지 않음에서 나오는 결과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믿음이 더욱 견고하여졌다. 이로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온전히 믿고 의지하였고 이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주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마르다에게 하신 말슴이다.
2)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약속하신 것이 능히 이루실 것을 확신하였다 우리의 믿음도 이 세상의 상식과 철학과 과학의 지식을 초월하여 이루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본질이다. 믿음의 결국은 구원이다.
3)나의 무능력함을 인정하면서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만을 오직 믿고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어받는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이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