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8 은혜, 피, 화목(롬3:24-26)
2026.02.06 11:41
260118 은혜, 피, 화목
본문: 롬3:24-26
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원리는 하나님의 지혜이며 지식의 풍성함이다. 인간의 지혜로는 깨닫지 못한다. 겸허한 마음으로 가난한 마음으로 추구할 뿐이다. 율법으로 자신의 무능력함과 연약함과 죄됨을 깊이 깨닫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복음을 향할 수가 있다.
1. 이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진 것이다.
1)하나님이 죄있는 자를 의롭다고 선언하신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신 이를 누가 정죄하리요 하였다. 이는 더 없는 구원의 확신을 우리에게 심어준다. 이는 어떤 노력이나 순차적인 순서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거저 주어지는 것이다.
2)이는 율법과 대조되게 은혜이다. 율법은 인간의 능력과 의지와 행동을 요구하지만 은혜는 우리에게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다 율법은 우리로 죄를 더욱 죄되게 하지만 은혜는 거저 의롭다고 선언해 주신다 홍해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군대에게서 구원받는 것을 가만히 서서 보게 되었다.
3)이 은혜로 당장 우리 자신이 변화된 것은 없다. 거저 생명의 씨앗이 우리 안에 심어진 것이다. 거저 심판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죄인인 의인이라 표현되었다. 아직 우리 속에는 죄로 가득한데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셨음에 감사할 뿐이다. 우리가 이로 인해 자랑할 것이 전혀 없다.
2.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는 근본적인 근거가 무엇인가?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 죄있는 자를 그냥 죄없다고 하시면 하나님은 의로우시지 않다. 주님이 문둥병자를 고치실 때 그의 몸에 손을 대시고 “내가 원하노니 꺠끗함을 받아라”하셨고 즉시 깨끗하게 되었다. 이는 문둥병자의 죄가 주님에게 전가되고 병에서 놓임을 받게 된 것이다.
2)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이 그렇게 선언하실 수 있는 근거이다. 주님이 죄값을 십자가의 피로 지불하셨고 죄에서 해방시키신 것이다.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막10:45)하셨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히9:12)하였다.
3)이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다.(엡1:6)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려는 것이 계획이었다. 이렇게 하시는 목적은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 믿는 자들이 이제 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찬송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3. 그리스도의 구속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그의 피다.
1)“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이것은 희생제사에 중요한 것은 피였다. 이는 장차 죄를 속할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상징하고 있었다. 죄는 하나님의 진노케 한다. 그 진노의 마지막은 영원한 심판이다 그런데 믿는 자들의 죄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진노를 다 받으심으로 우리를 심판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것이다.
2)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화목제물로 세우셨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모리아 선에서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하였고 하나님은 아들 대신 숫양을 번제로 바쳤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와 화목케 하시려고 화목제물로 그의 아들을 내어놓으셨다. 중간에 죄로 막힌 담을 허무셨다. 아들까지라도 내어놓으시면서 우리로 화목케 하셨다.
3)인간과 인간 간의 화목의 길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다. 죄로 인하여 자기 중심적인 마음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음으로 서로 간에 진정한 화목의 길이 열리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만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복음은 이와 같은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