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8 복음은 차별이 없고 율법을 굳게 세운다

본문: 3:25-31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해 의롭다 함을 선언하셨다. 이렇게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워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막힌 죄의 담을 허무셨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셨다. 이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도 의로우시고 믿는 자들도 의롭다 하려 하시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그냥 받은 것이지만 하나님은 지불하셨다.

1. 유대인과 이방인이나 구원에 차별이 없다.

1)하나님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한 분 하나님만이 계실 뿐이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시기를 네 씨로 말미암아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하셨다. 또한 엡2:19 “너희는 유대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이시고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신다. 구원의 길이 다르지 않다.

2)할례자도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할례는 유대인에게만 주신 하나님에게 받은 특례였다. 유대인들은 할례가 그들에게 의롭다함을 주는 특권이라 여겼다. 그러나 바울은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다.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의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하였다.

3)복음은 민족이나 신분이나 빈부나 성별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하나이다. 인간 사이를 차별화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죄악된 우월감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서로를 가로막고 있는 담을 허무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도록 화목하게 하셨다. 이것이 오늘 이 갈등에 싸여 있는 현실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다

2. 복음은 율법을 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굳건하게 세운다.

1)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은 마5:17-18절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려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려 온 것이 아니라 온전하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의 제사범에 나오는 희생제물은 곧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심을 상징하였고 도덕법은 우리 의를 주시기 위해 우리 대표로 오셔서 율법을 다 지키실 것을 보여준다.

2)어떻게 율법을 세우고 계셨는가?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 죄값을 지불하셨고 주님의 온전한 삶은 우리의 의가 되어 주셨다. 이로서 율법을 더욱 굳건하게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셨다 수많은 희생제물이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실재 죄사함의 역사를 이루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대로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 죄를 대신 감당해 주셨다. 또한 율법을 행함으로 살리라 하신 말씀대로 주님이 율법의 요구를 다 충족하심으로 의를 이루셨고 믿는 자에게 그 의를 전가해 주셨다. 율법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인 거룩함을 목표로 하는데 실재 주님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케 하셨다.

3.가장 중요한 복음의 핵심이 본문의 말씀이다.

3:19-31의 말씀은 복음의 핵심을 우리에게 간단하게 말씀해 주고 있다. 하나님이 율법으로 의를 이루지 못하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죄를 감당할 화목제물로 세우셨고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이제 믿는 모든 자에게 의롭다고 선언해 주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시는 길로 삼으셨다. 이것은 값없이 은혜로 거저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은혜를 받았으니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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