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11 암울함을 벗게 하는 복음
2026.01.16 20:36
260111 암울함을 벗게 하는 복음
새 해가 시작되자마자 세상에 또 한번 놀라운 소식이 들렀다. 미국이 결국 베네스월라를 공격하여 대통령 마두라를 체포하여 뉴욕으로 압송하였다. 드디어 미국이 그냥 엄포만 발하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지배하는 힘있는 나라로서의 자신을 드러내었다. 이것은 단순히 마약 카르텔의 수장이라고 여겨지는 한 인물을 체포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미국을 대항하면서 중국과 밀착되어 있는 국가에 대한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올 해도 그 어느 해보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더욱 가세될 것이라 보인다.
세상이 얼마나 뒤숭숭해져가고 있는가? 온 세상이 이제 군비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전쟁의 폭풍에 휘몰아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우리 한국의 장래도 암울하기 짝이 없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을 안고 있는 기분이다. 주변국가와 한국이 사실 누가 먼저 망하는가에 자기 미래가 달려 있는 것같이 느껴진다. 이런 위태로운 시대에 위정자라 하는 이들이 자기 안일과 자기 욕망을 위해 나라 전체와 국민들이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있다. 이런 세상의 모든 일들을 바라보면서 세상 마지막 날이 도래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세상 역사는 어떻게 보면 수많은 짐승과 같은 백성을 힘들게 하는 세력들이 날 뛰었다. 계시록에 상징적으로 나온 바다짐승이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을 경배하게 하고 거짓 선지자로 나온 땅의 짐승이 세상 권력자를 우상으로 만들어 신과 같이 경배하게 하였다. 이로 인해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는 이들은 죽임을 당하고 핍박을 받았다. 그런 세상의 모습은 오늘 이미 우리 삶에 자리잡고 있다. 백성을 위한다고 하는 미명하에 나라를 완전히 거들내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달콤한 말로 유혹하여 모든 것을 다 내어줄 것같이 하지만 실상은 자기 생명과 삶을 다 갈아먹게 만들고 후손을 길거리에 앉게 만드는 이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았는가? 이런 암울한 현실이라도 우리가 다시 소망을 가지고 더욱 새롭게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보이지 않는 권능의 손으로 주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께서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이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신다는 약속과 성취의 말씀이다. 죄인을 위해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내어주시어 다시 생명의 은혜를 받게 하셨다. 그러니 다 무너진다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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