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1 그리스도 오심의 의미
2025.12.27 18:23
251221 그리스도 오심의 의미
우리 인간은 마치 모든 것을 스스로 잘 할 수 있으며 마침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유토피아의 아름다운 복락을 이룰 것이라 여긴다. 그래서 이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면서 공산주의에 의한 공산사회를 추구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이 공산주의가 기초하고 있는 인간 본성의 깨끗함과 정의로움이 얼마나 허구에 기초하고 있는 지를 너무나 살 알고 있다. 이미 공산사회가 어떻게 무너져가고 있으며 지금 이 세상에서도 문제의 나라는 공산주의체제를 가진 나라임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것을 더 떠나서 성경이 우리에게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이 인간 본성의 죄악됨과 무지함이다. 타락하여 죄로 지배받고 있는 인간의 본성은 절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신의 올바른 정체성을 다시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이 사라졌다. 이는 이미 지나온 인간 역사가 증명하고 있으며 올 한해만 보더라도 지구 구석구석마다 퍼지고 있는 혼란과 무질서를 보고 있다. 누가 우리 인간의 이성이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기에 결국 아름답게 잘 정돈된 사회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제는 아무도 그렇게 우리 인간 사회를 바라보지 않는다. 인간은 이미 악이 지배하고 있음을 똑똑하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우리의 근본 문제는 사회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철저하게 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우리 문제 즉 두려움과 죽음과 죄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아시기에 구원주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우리 주님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를 구원하고 새로운 아름다운 정의로운 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왜 구원주를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처참한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게 하셨겠는가? 올해의 성탄절은 그러니 더욱 온 세상에 울리는 매시지가 크게 울리고 있다. 무엇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가? 무엇이 우리의 죄악된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을 진정 우리 마음에 담고 그가 우리의 모든 것의 기준이 되며 그 안에 살고 그 안에 기쁨과 생명과 평화가 있음을 진정 우리는 알고 있는가? 첫 번 성탄절 밤하늘에 천군 천사의 우렁찬 찬양의 소리는 오늘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크게 들리고 있는가? 하늘에서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를 자져다 주는 놀라운 사건이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탄생 사건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절실하다. 막힌 담이 무너지고 무기가 쟁기가 되고 진정한 이웃사랑이 됨은 예수 안에 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6 | 260215 값없이 은혜로 | 이상문목사 | 2026.02.20 | 12 |
| 595 | 260208 살을 애는 한파 속에서 | 이상문목사 | 2026.02.12 | 11 |
| 594 | 260201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 | 이상문목사 | 2026.02.06 | 11 |
| 593 | 260118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 이상문목사 | 2026.02.06 | 16 |
| 592 | 260111 암울함을 벗게 하는 복음 | 이상문목사 | 2026.01.16 | 27 |
| 591 | 260104 2026년을 시작하면서 | 이상문목사 | 2026.01.09 | 22 |
| 590 | 251228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 이상문목사 | 2026.01.01 | 24 |
| » | 251221 그리스도 오심의 의미 | 이상문목사 | 2025.12.27 | 27 |
| 588 | 251207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 이상문목사 | 2025.12.13 | 42 |
| 587 | 251130 겨울이 오기 전에 | 이상문목사 | 2025.12.05 | 49 |
| 586 | 251123 하나님 은혜에 감사 | 이상문목사 | 2025.11.27 | 50 |
| 585 | 251116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 | 이상문목사 | 2025.11.20 | 63 |
| 584 | 251109 바울의 두 가지 모습 | 이상문목사 | 2025.11.15 | 70 |
| 583 | 251102 배교의 시대 | 이상문목사 | 2025.11.08 | 71 |
| 582 | 251026 죄악이 가득할 때 | 이상문목사 | 2025.11.08 | 52 |
| 581 | 251019 고향방문 | 이상문목사 | 2025.10.24 | 72 |
| 580 | 250914 하나님의 진노의 의미 | 이상문목사 | 2025.10.21 | 66 |
| 579 | 250921 아브라함의 이름으로 | 이상문목사 | 2025.10.21 | 54 |
| 578 | 250907 그리스도의 죽음은 내 죄 때문 | 이상문목사 | 2025.09.13 | 102 |
| 577 | 250831 복음 안에서 생명으로 | 이상문목사 | 2025.09.05 | 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