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7 노아 뮤지컬을 보고서

2025.08.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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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7 노아 뮤지컬을 보고서

 

필라 랑케스터에서 노아 성극을 보았다. 거의 하루를 이 성극을 보기 위해 오고갔다. 그 스케일이나 음향이나 등장인물의 성악 실력은 최고수준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것은 하나님이 죄악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였다. 전체적인 느낌은 지난 번에 보았던 노아에 비해 비교적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다. 관객이 방주 안에 있다는 느끼는 인상은 지난 번에 비해 덜했다. 그러나 이번에 노아는 지난 번에 것과 다른 면을 강조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있었다. 그것은 이 성극을 보는 이들을 향하여 무엇인가 이 시대를 조명하면서 죄 아래 있는 인간을 향한 심판과 마지막까지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강조하는 듯하였다. 인간의 광포가 도를 넘었던 노아의 시대나 지금 하나님 없이 인간 문명의 최고를 자랑하는 이 시대나 다를 것이 없다. 그런 인간을 향해 하나님은 물 심판을 내리셨고 그런 와중에 노아와 그의 아들 식구를 구원하기 위해 방주를 짓도록 하셨다. 이것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일이며 믿을 수 없는 무지한 일로 여겨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이 사람들의 마음에 받아들일 수 없는 무지하고 무능한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가장 가까운 이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오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들의 생과 사가 갈리는 고통스런 일까지 노아의 식구들은 경험하게 되었다. 오늘 우리도 영원한 우리의 장래가 바로 마음에 그리스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런 것은 당장 우리 앞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피부로 직접 느끼기는 힘들지만 노아의 가족들은 직접 방주의 문이 닫히고 사십 일 주야로 쏟아지는 비를 통해 처절하게 경험하였다. 비록 방주 안에 들어와 물로 인한 심판은 면했지만 저들도 온전한 성품의 소유자들은 아니었다. 방주 안에서도 질투와 원망과 불신이 있었고 이로 싸움이 있었다. 이런 죄악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노아는 고민하였다. 그 때에 그 대답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준비했던 그 방주가 장래 우리를 위해 죽으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함을 나타내면서 주 예수 안에 들어올 때 주어진다는 것을 선포하였다. 노아의 한 시대에 심판과 구원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손길을 보게 하였다. 세상의 죄악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이 세대의 곧 사라질 세상의 영광에 휩쓸리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만을 인내하면서 믿음으로 견고하게 간직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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