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10 요나보다 크신 예수님

본문: 마12:38~41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41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수많은 기적으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임을 증거하였지만 종교지도자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표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런 요구에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요나의 전도를 통해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심판 때에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하리라 하셨다. 왜냐면 요나보다 더 크신 분 곧 예수님이 실체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 주셨지만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 요나의 표적과 예수님의 사건은 비슷하다.

1)요나에게 일어난 사건은 하나님이 주도한 일이었다. 니느웨로 가서 심판을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피하여 도망가는 요나에게 배도 풍랑도 물고기도 준비하셔서 물고기 배속에서 삼일을 지나다가 육지로 토하게 하셨다. 이런 이야기는 놀랍고 신비롭고 세상의 어떤 이야기보다 재미있다.

2)그러나 드라마같은 사건을 주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왜 하나님은 요나로 물고기 배속에서 죽음과 같은 삼일을 지내다가 다시 육지로 토해져서 살아나는 일을 만드셨는가? 그것은 장래 우리를 구원하려 오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그림자처럼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3)왜 삼일인가?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물고기 배속에 있었고 예수님도 땅 속에 삼일동안 있을 것이라 하셨다. 이 기간은 곧 완전한 죽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요나를 물고기 배속에서 삼일을 있게 하심으로 장래 그리스도가 삼일을 땅 속에 있을 것을 예표하도록 하셨다.

2. 요나의 표적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은 그림자와 실체의 차이다.

1)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삼일을 있었던 것은 장래 예수님께서 장사지낸 바되고 삼일을 땅 속에 있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요나의 사건이 우리에게도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예수님의 사건을 보여주는 기적이었기 때문이다. 요나의 일평생에 이것보다 더 중요한 사건은 없다.

2)요나는 그래서 그림자이며 예수님이 실체이다. 그림자는 실체가 없다면 허상에 불과하다. 요나의 사건은 예수님의 사건으로 완성을 보게 되었고 참된 의미가 있게 되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경은 나에 대한 것이라 증거하셨던 것처럼 요나의 표적을 실제로 자신을 통해서 성취하겠다는 말씀이다.

3)요나의 전도함을 듣고 니느웨 사람들은 왕과 백성할 것없이 회개하였다. 그러나 요나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사건을 통해 주신 구원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는 이 세대 사람들은 니느웨 사람들에게 정죄를 당할 것이라 하였다.

3, 요나보다 크신 분

1)요나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장차 오실 예수님을 보여주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다. 예수님은 그 실체였다. 오늘 제자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결국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를 이 땅에 증거하는 자들이다.

2)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하셨다.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그 사역보다 더 큰 하나님의 역사는 없다는 말씀이다. 이것을 받지 않고 거절하는 것은 결국 영원한 멸망일 뿐임을 분명히 하셨다.

3)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셨다. 이보다 우리 죄인들을 위한 구원의 은혜는 없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아들을 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런데 이 사랑을 외면한다면 그 받을 심판은 얼마나 무서울 것인가!

4)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의 완악함을 책망하고 계신다. 이것은 이 세대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요나보다 더 크신 분을 통해 주셨다. 성령이여! 우리 완악한 마음을 깨뜨려주시고 눈과 귀를 열어 죽으시고 살아나신 주를 마음 깊이 모시게 하옵소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171231 심은대로 거두리라(갈6:7-9) 이상문목사 2017.12.31 359
188 171224 가장 큰 기쁨의 경배(마2:9-12) 이상문목사 2017.12.24 401
187 171217 예수님의 오심에 대한 반응(마2:1-6) 이상문목사 2017.12.18 382
186 171210 여호와의 열심으로(사9:6-7) 이상문목사 2017.12.11 390
185 171203 올무에 걸린 삶에서 승리의 삶으로(삿2:20-23) 이상문목사 2017.12.03 400
184 171126 세상 평안 주님 평안(요14:25-28) 이상문목사 2017.11.30 418
183 171119 알곡 인생 쭉정이 인생(마3:11-12) 이상문목사 2017.11.19 449
182 171112 내가 대신 종이 되리이다(창44:27-34) 이상문목사 2017.11.12 578
181 171105 칼을 뻬 든 여호와의 군대장관 이상문목사 2017.11.05 661
180 171029 아들을 죽이고 우리가 차지하자(막12:1-9) 이상문목사 2017.10.29 545
179 171022 무슨 권세로 이 일을 행하느냐(막11:27-33) 이상문목사 2017.10.22 560
178 171015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막11:11-14) 이상문목사 2017.10.15 594
177 171008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마12:1-8) 이상문목사 2017.10.08 627
176 171001 성전의 실체이신 예수님(요2:18-21) 이상문목사 2017.10.07 552
175 170924 믿음을 온전케 하신 예수님(롬4:18-24) 이상문목사 2017.09.24 586
174 170917 솔로몬보다 크신 예수님(마12:38~42) 이상문목사 2017.09.24 543
» 170910 요나보다 크신 예수님(마12:38~41) 이상문목사 2017.09.16 581
172 170903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히3:1-6) 이상문목사 2017.09.10 638
171 170827 말씀이 응할 때까지(시105:17-23) 이상문목사 2017.09.02 573
170 170820 나라와 권세와 영광(마6:9-13) 이상문목사 2017.08.20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