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0 첫 언약의 불완전성

2022.07.29 20:20

이상문목사 조회 수:13

220710 첫 언약의 불완전성

본문: 9:1-10

 

1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향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5그 위에 속죄소를 덮은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7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8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씨슨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라

 

저자는 일 세기의 유대인들이 기독교에서 다시 유대교로 되돌아가는 것을 우려해서 이 편지를 쓰게 되었다. 믿음에서 떠내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첫 언약의 율법과 새 언약의 복음이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의 새 언약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밝히고 있다. 율법 아래 성막은 참 성막의 모형에 불과하였다.

1. 첫 안약에 속한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있는 성소가 있었다.

1)세상에 속한 성소는 모세가 세운 광야의 성막을 의미한다. 첫 째 장막은 성소라 불렀고 그 안에는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었고 둘째 휘장뒤는 지성소라 하였는데 금향로와 법궤가 있었다. 이것들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모습을 상징해 주고 있다.

2)성소에도 섬기는 예법이 있었는데 제사장이 등대의 불을 아침 저녁으로 밝혔고 떡상의 진설병은 매 안식일에 새 것으로 바꾸었다. 지성소는 오직 대 속죄일에 대제사장만이 자기와 백성의 죄를 위해 피를 가지고 들어갔다. 금향로의 불을 피워 연기를 발하게 하여 지성소에 들어갔는데 그 연기로 인해 법궤를 보지 못하게 하였다.

2. 이런 첫 언약에 의한 제사는 불안전하였다.

1)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오직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기에 백성들에게는 허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보편화되지 못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로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큰 제약이 있었다.

2)이 장막은 비유였다. 율법에 의한 제사가 늘 있었지만 그것으로 섬기는 자의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매년 대 속죄일에 제사를 드려야 했고 죄를 기억해야 했다. 비유는 실체를 보여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이것이 죄를 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세 언약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하였다.

3)이것은 육체의 예법만이 되었다. 부정한 것을 정결케 하고 부정한 음식과 정한 음식을 구별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죄를 지은 자의 육체를 정결케 하는 의식에 불과하였다. 이것은 실체인 그리스도로 개혁이 되기까지 있는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것이었다.

3. 이것으로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1)구약은 신약의 그리스도를 통해 해석되고 이해되어야 한다. 율법의식 그 자체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을 통해 율법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될 수 있다. 모든 성소나 지성소의 도구들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모습을 상징해 주는 그림자요 모형이었다.

2)성막은 곧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고 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에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곧 주님의 몸이 찢어짐으로 인해 가로막혔던 것이 열러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은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3)현대는 절대적인 진리보다 상대적인 지식을 원하고 인격보다 가치를 존중하고 본성보다 개성을 앞세우고 있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본성 중심을 보신다. 성경의 말씀은 변치 아니하여 오늘 우리들의 구원에도 동일하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뿐이다. 결국 율법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율법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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