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5 영적 은혜를 맛보고 타락한 자

본문: 6:3-8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한번 비침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체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히브리 기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을 본 자들이 다시 구원의 주를 부인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멸시하면서 타락한 자들은 다시 회개할 수 없다고 하였다. 기본적인 진리에서 이제 더 깊이 장성한 자와 같이 믿음에서 자라가야 세상의 거짓된 교훈을 분별하고 멀리하면서 배교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1. 영적 은혜를 받은 이후에 타락한 자에게 경고하고 있다.

1)기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경우를 다섯 가지를 예로 들고 있다. “한번 빛을 받은 것은 어떤 이는 세례를 의미한다고 한다고 한다. 빛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경험하였다는 의미다.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는 성찬을 의미한다고 한다. 성례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축복을 맛보았다는 것이다. “성령의 참예한 바 되고는 안수라 해석하기도 한다. 성령의 은혜가 임함을 경험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았다는 말씀의 선포되었을 때 기쁨을 맛보았다는 것이다.

2)이런 은혜를 맛본 자들도 타락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주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돌밭이나 가시밭에 떨어진 씨는 뿌리가 깊지 않아서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으로 결국 열매맺지 못한 경우를 말씀하고 있다. 주님도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하고 귀신을 좇아내고 권능을 행하여도 주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들어가지 못한다하셨다.

3)가룟 유다나 데마나 마술사 시몬과 같은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자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주님을 버리고 자기 갈 길을 간 자들이었다.

2. 이렇게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다.

1)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오히려 자기 죄를 자백하는 자는 불의에서 깨끗함을 입는다고 하였다(요일1:8-10) 형제가 죄를 범해도 용서를 빌면 일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다. 그러니 죄를 전혀 짓지 말아야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죄를 회개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인이다.

2)배교의 죄는 왜 회개할 수 없다고 하는가? 15:27이하에 보면 부지중에서 범한 죄는 제사장이 속죄제를 지내고 용서받을 수 있지만 고의로 범하면 하나님을 비방하는 자이니 그 죄악은 자기 멀리로 돌아가게 된다고 하였다. 10:26에서도 진리의 진리를 받은 후에 짐짓 곧 고의로 죄를 범하면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다.

3)왜 그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되고 만다. 주의 은혜를 무시하고 거절하는 일이 되기에 스스로 주님을 부인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3. 채소와 엉겅퀴의 열매로 자신을 점검하면서 분별해야 한다.

1)아담 이후로 모든 인간은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은 가시와 엉겅퀴뿐이다. 절대로 우리 안에서 의로운 것을 찾을 수가 없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 윤리 도덕을 가르쳐서 그 심령이 새롭게 되지 못한다.

2)밭이 비를 받아 채소를 내면 농부들에게 유익이 되지만 오히려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저주 받아 불사름이 되고 만다. 결국 심령의 밭이 새롭게 되지 않으면 우리에게서 아무리 좋은 하늘의 은혜의 비를 받아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만다. 오직 심령이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될 때에 좋은 밭으로 인내로 열매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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