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1 더 나은 제사(히11:4)

2022.09.24 11:42

이상문목사 조회 수:25

220911 더 나은 제사

본문: 11:4

 

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는 믿음은 뒤로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이라 하였다. 그래서 믿음은 말씀에 따라 바라는 것의 기초가 되고 보이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마음에 간직하는 증거라고 하였다. 이제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의 삶을 예로 들고 있다. 첫째가 아벨의 믿음이다.

1. 믿음으로 드린 제사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셨고 하나님이 그를 의롭다 인정하셨다.

1)어떻게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릴 수 있었는가? 하나님은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아벨은 양 치는 자로서 양의 첫 새끼를 드렸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라서 소산물을 드렸다. 무엇이 하나님 앞에 차이를 보이게 하였는가?

2)아벨은 허무한 인생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드렸을 것이다. 가인은 나중에 하나님 앞에 보인 태도에서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지를 엿보게 된다. 자신의 제물을 받지 않은 것을 보고 안색이 변했다. 하나님은 죄가 문에서 기다리니 다스려라 하셨다. 그럼에도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동생을 죽였다.

3)하나님이 아벨을 의로운 자라 하셨다. 의인 아벨의 피라고 에수님도 말씀하셨다. 그는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자신과 제물을 드렸음으로 하나님이 그를 의롭다 하신 것이다.

2.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신다.

1)가인이 자기 제물을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음을 어떻게 알았는가? 구약의 제사 때에 하나님은 특별한 방법으로 제물을 받으신 적이 있다. 하늘에서 불이 내림으로 받으셨다. 아브라함의 제물이나 엘리야의 제물을 불로 받으셨다. 솔로몬의 성전 헌당식 때에도 성전에 연기로 가득찼었다. 아벨의 제물도 불로 받지 않으셨을까 추측한다.

2)어떤 이는 아벨은 피의 제물을 드렸고 가인은 그러하지 않았기에 그 차이가 났다고 한다. 물론 피의 제사는 공식적으로는 모세 때부터 있게 되었지만 그 전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차이를 가지게 하였다 단정할 수는 없다.

3)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 하셨다. 주님이 자기 피로 하늘에 드린 제사로 받으심 바 되었고 주와 연합된 우리도 함께 받으심 바 되었다. 그러니 오직 주의 피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3.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1)아벨의 피가 호소하고 있느니라 하나님이 가인에게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아벨이 어디 있느냐 가인에게 물었을 때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반문하였다. 그 때 하나님이 아벨의 피가 호소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 호소는 자신의 부당하게 죽임당함과 억울함을 부르짖는 말일 것이다.

2)순교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을 신원하여 주시기를 호소하고 있다. 그 때 하나님은 동무 중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수가 차기까지 기다려라 하셨다. 그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 원수를 갚아주겠다는 말씀이다

. 우리는 그 피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할 것이다. 죄용서와 하나님과 화목을 위해 호소하는 주님의 피가 자기 원수를 갚아달라는 호소보다 더 낫다고 한 것이다. 그 피가 오늘도 하나님 존전에서 우리 믿는 자들을 위해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이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피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다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221023 임종시의 믿음(히11:20-22) 이상문목사 2022.10.28 25
437 221016 아들을 바친 믿음(히11:17-19) 이상문목사 2022.10.21 25
436 221009 사라의 믿음(히11:11-12) 이상문목사 2022.10.14 28
435 221002 순종하는 믿음(히11:8-10,13-16) 이상문목사 2022.10.07 35
434 220925 방주를 예비하는 믿음(히11:7) 이상문목사 2022.09.30 24
» 220911 더 나은 제사(히11:4) 이상문목사 2022.09.24 25
432 220904 믿음은 바라는 것의 기초이다(히11:1-3) 이상문목사 2022.09.24 30
431 22091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히11:5-6) 이상문목사 2022.09.24 21
430 220828 주님이 오시기까지 인내하라(히10:32-39) 이상문목사 2022.09.16 20
429 220821 배교에 대한 경고(히10:26-21) 이상문목사 2022.09.09 27
428 220814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의 삶(히10:19-25) 이상문목사 2022.09.02 14
427 220807 그리스도의 참 제사(히10:9-18) 이상문목사 2022.08.27 30
426 220731 그리스도의 온전한 희생(히9:23-28) 이상문목사 2022.08.20 21
425 220724 언약의 효력은 죽음으로(히9:16-22) 이상문목사 2022.08.12 153
424 220717 새 언약의 영적 효력(히9:11-15) 이상문목사 2022.08.05 35
423 220710 첫 언약의 불완전성 이상문목사 2022.07.29 35
422 220703 더 좋은 언약의 중보(히8:6-3) 이상문목사 2022.07.22 35
421 220626 참 장막의 대제사장(히8:1-5) 이상문목사 2022.07.14 32
420 220619 새 제사장의 우월성(2) 이상문목사 2022.07.07 27
419 220612 새 제사장의 우월성(1)(히7:11-19) 이상문목사 2022.07.01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