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8 생명나무(창2:8-9)

2018.02.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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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8 생명나무

본문: 창2:8-9


"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으로 만드신 인간을 하나님은 또한 가장 살기에 좋은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그곳에 두셨다. 그 곳에는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를 나게 하셨다. 그리고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다. 하나님은 왜 생명나무를 두셨나?

1.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생명나무를 두셨다.

1)선악과 이외에 실과는 임의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에덴 동산은 하나님의 풍성함을 보여준다. 인간은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면서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었다. 생명나무의 실과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한 이후에는 이것을 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 에덴동산에서 좇아내시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룹과 화염검으로 막으셨다. 2)생명나무의 실과는 곧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실과도 먹고 죄로 인한 고통의 삶을 영원토록 당하지 않게 않기 위해 생명나무의 접근을 막으셨을 것이다. 이것도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었다.

3)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좇아내시고 생명나무에서 멀어지게 하셨지만 죄 아래 있는 인간에게 에덴동산이 아닌 하나님의 도성과 생명나무의 실과가 아닌 실제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2. 생명나무는 장차 생명을 주실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있다.

1)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왼손에는 부귀가 있다. 지혜를 얻은 자는 생명나무라 하였다.(잠3:18)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다(골2:3) 지혜는 곧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지다 주실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다.

2)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듯이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떡이며 이를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셨다. 먹는 것은 곧 믿는 것을 의미한다. 성찬식은 곧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먹고 마심으로 표현한 것이다. 시인은 말씀이 꿀같이 달다고 고백하였고 그 말씀이 열러 깨달아질 때 그것을 사모함으로 입을 열고 헐떡였다고 고백한다.(시119:131)

3)에덴동산에는 선악과 한 가지만 먹기에 금지되었지만 지금은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가져다준다. 나를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셨다(요6:51) 그 외에 어떤 것도 참된 생명을 주지 못한다.

3. 하나님 품속에서 살 것이냐 네 스스로 살 것이냐

1)에덴동산 가운데 있는 두 나무를 통해 인간에게 자발적으로 하나님 안에 살 것인가 아니면 자기 힘으로 살 것인가 선택을 하도록 하나님이 허용하셨다.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는다는 것은 자기 힘으로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안에 살겠다는 인간의 자발적인 고백이다.

2)인간이 스스로 독립을 선언하면 신과 같이 될 것으로 여겼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마귀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인간은 자신의 위대함과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죄 아래 떨어져 사망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이제 예수님이 둘째 아담으로 오시어 아담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에게 생명나무가 되어주셨다.

3)주 안에 하늘의 모든 신령한 복이 감추어져 있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의 주가 되시고 우리에게 부활 생명을 주셨다.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의 실재는 그리스도이며 우리가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 생명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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