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9 모세의 기도(출32:30-35)

2019.05.25 22:34

이상문목사 조회 수:525

190519 모세의 기도

본문: 32:30-35

 

“30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31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34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35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의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하나님은 진노하셨다. 모세는 백성을 진멸하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께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과 구원의 뜻을 위해 용서를 구하였고 죄 지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심판의 자리에 나아갈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1.모세의 기도는 자기 생명을 내어놓는 기도였다.

1)금송아지 숭배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직접적인 반역의 행위였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기까지 애굽의 노예였던 이들을 여기까지 이끌어 오셨는가? 그리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였다. 이런 이들이 애굽의 우상인 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으니 얼마나 기막힌 일인가!

2)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세상에 제사장 나라로 삼고 온 세상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려고 하셨다. 이를 가볍게 여겼다. 모세는 하나님을 버린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3)“금신을 만들어 범죄하였나이다.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어 버려 주옵소서주의 뜻이라면 용서해 달라는 기도였다. 또한 범죄한 이스라엘 편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이다.

2. 우리 주님의 겟세마네의 기도를 상기시켜 주고 있다.

1)“아버지여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여기 주님은 십자가를 앞두고서라도 아버지의 뜻을 먼저 앞세우셨다. 주님의 이 땅의 삶 전체가 오직 아버지 뜻이 이루어지기를 위해 사셨다. 그리고 십자가는 그것의 최정절이었다.

2)모세는 자기 생명을 내어놓을 마음으로 기도하셨지만 주님은 자기 생명을 내어주는 십자가의 길을 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기도하셨다. 주님은 어떤 자를 위해 이렇게 기도하시면서 자신을 내어 주셨는가? 불경건한 자, 죄인된 자, 원수된 자를 위해 자기를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 주셨다.

3)모세의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를 예표해 준다. 사실 모세는 장차 오실 구원자, 영원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예표자였다.

3.하나님은 기도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펼치신다.

1)아브라함은 소돔성의 심판소식을 하나님께로부터 들었을 때에 의인 오십명, 사십 다섯명, 사십명, 삼심명, 이십명, 열명까지 의인 수를 내리면서 의인이 있으면 그 성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들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자기 동족 친척의 구원을 원하는 바라고 고백하였다.

2)우리 자신이 하나님과 다른 이들 사이에 중보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겠는가? 오직 한 가지 길은 진정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가능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이 전파되도록 기도하라고 하였다.

3)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와 간구와 도고로 감사하면서 기도하되 특별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의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였다(딤전2:1) 성경의 믿음의 사람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그들의 기도를 통하여 세상에 역사하였다. 오늘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손이 역사하도록 기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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