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2 부모공경(엡6:1-3)

2019.05.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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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2 부모공경

본문: 6:1-3

 

“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아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 아래 있게 되었고 한 사람의 순종으로 생명이 왕노릇하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 순종과 불순종이 얼마나 우리 삶 전체를 좌우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인간의 비극은 불순종에서 시작되었지만 예수님의 순종으로 새로운 복락의 세계가 시작되었다. 부모 공경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우리에게 순종의 기본이다.

1.보모 거역은 곧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다.

1)죄 아래 있는 삶은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이 하나님이 된 삶이다. 부모는 세상에서 자식에게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이 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명령이다. 이를 부정하면 곧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하게 된다.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는 마음은 세상에 어느 누구에게도 순종의 마음을 가지지 못한다.

2)부모 거역은 하나님 거역이며 곧 죄의 뿌리를 이룬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자신이 하나님 같이 되려는 마음이 불순종의 마음인데 이것이 인간의 죄악된 마음의 뿌리다. 한 사람의 불순종은 곧 모든 사람의 불순종으로 이어졌다. 인류의 불행은 여기에 있다. 인간의 죄악의 목록에는 항상 부모 거역이 포함되었다(딤후3:1, 1:30)

3)오늘 이 패역한 세대는 부모보다 젊음을 우상과 같이 추구하고 있다. 젊음 지상주의, 현재 지상주의, 허세주의 자기 지상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이런 세대에는 노인들이 어디에도 설 자리를 찾지 못한다. 모든 권위는 부정되어지고 오직 현실에 자기만족만이 최고의 덕으로 여긴다. 과거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2.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불순종으로 오는 모든 죄와 사망과 사탄의 지배에서 해방되게 하셨다.

1)불순종의 고리를 끊는 사건은 곧 예수님께서 자신을 죄인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심으로 십자가 사건이었다. 하나님과 원수된 관계가 다시 화목의 관계로 바뀌게 된 것도 절대 순종하신 십자가 사건이다.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5:19)

2)자기 편의나 자아 중심주의나 자기 쾌락이 중심이 아님을 보게 된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오로지 순종하심이었다. 부모가 어떤 존재이든 그 앞에 부모로서 공경 대상임을 인정하는 것은 곧 자신이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부모를 하나님 앞에서 하듯 공경하는 것이다.

3)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그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부모가 우리의 공경의 대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윤리 근거는 여기서 출발한다.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하지 못한다.

3. 사회의 기본 윤리 도덕은 부모 공경에서 출발한다.

1)사도 바울은 부모 공경을 하나님의 주신 첫 계명이라 하였다. 인간 관계에 가장 중요한 기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왕과 신하의 관계, 주인과 종의 관계가 성립된다. 모두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이들에게 순종하고 하나님의 주신 권위를 바르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주어진다.

2)“그리스도 안에서이것은 우리 자신의 믿음의 중심이 되지만 사회의 인간 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윤리의 기본이다. 부부관계에도 부자의 관계에도, 왕과 신하의 관계도, 고용주와 고용인과의 관계에도 적용된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 하듯 성실하게 하여야 한다.

3)사회는 하나의 하나님이 주신 공동체로 바뀌게 된다. 교회는 바로 그런 관계를 이 사회에 보여 주어야할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 삭막한 현실에서도 우리 마음은 항상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우리가 서 있어야 할 자리에 있도록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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