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7 여리고성 정복의 믿음

본문: 11:30-31

 

30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31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히브리 기자는 선조들의 믿음과 출애굽의 믿음이후에 가나안 정복의 믿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도하시지만 또한 믿음의 사람들을 들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나가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때로 현실에 맞지 않지만 믿음으로 이겨내며 나아감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드러내었다.

1.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1)이스라엘 백성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고 흐르는 요단강이 멈추고 건넌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분명하게 보여주셨다. 뿐만 아니라 여호수아는 칼을 빼든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만났다.

2)하나님이 군대 장관으로 그의 지시에 따르면 이기게 되는 전쟁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작전 명령은 우리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여리고성을 돌고 외치라 할 때 외침으로 그 성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무너지고 정복하게 되었다.

3)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동일하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한다. 우리에게는 바로 그런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있다. 이것으로 세상과 사망과 사탄을 이기고 주 앞에 서게 될 것이다.

2.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당하지 아니하였다.

1)여호수아가 정탐꾼 둘을 여리고성에 보냈다. 그들은 라합의 집에 들어갔는데 이미 여리고성 왕이 알고 군사들을 보냈다. 라합이 이미 그들을 삼대 위에 숨기고 이미 자기 집을 떠났다고 하였다. 라합은 이미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이 땅을 주실 것을 믿음으로 알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린 것이었다.

2)라합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하나님을 받아들었다. 라합은 하나님을 떠난 자리에서 오히려 하나님 앞에 돌아온 것이다. 그래서 여리고성이 멸망당하는 가운데 자기 집을 구원해 주기를 바랐다. 그러니 동일하게 그 소문을 듣고도 마음을 닫았고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한 자들은 멸망을 당하였다.

3)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 구원과 심판이 임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는 받는 자에게는 구원의 냄새가 되고 받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냄새가 된다. 라합이 다윗의 선조가 되고 그리스도의 선조가 되는 복을 얻게 되었다.

3.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은 무엇인가?

1)우리도 우리의 문제의 성을 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여리고성 정복의 전략은 오직 한번 뿐이었다. 그 방법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에 의해 하나님의 능력이 무너뜨린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대장되신 그리스도를 절대 믿음으로 따르는 것이다.

2)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사도 바울은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그 믿음, 곧 백세가 되었고 사라도 자식을 낳을 수 없는 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능리 이루실 것을 확신하는 그 믿음이 그를 의로 여기신 것같이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것이라 하였다.

3)아무리 세상이 발달해도 우리를 구원하는 말씀은 변하지 않는 십자가의 복음이다. 이것은 세상의 어떤 논리나 생각을 이기고 모든 인생을 복음 앞에 엎드리게 할 것이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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