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9 마음을 담대히 하라

본문: 1:1-6

 

 

“1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3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4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5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 하리니 6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믿음과 구원의 여정은 애굽과 광야와 가나안 정복의 삶을 통하여 우리에게 에시해 주고 있다. 애굽의 삶은 죄 아래 사는 삶이라면 광야의 삶은 영적 어린 아이로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가나안 정복의 삶은 죄와 사망과 사탄의 노예에서 벗어나 정복하며 승리하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1.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의 삶이 있다.

1)율법을 대표하는 모세와 가나안 정복과 하나님 나라 건설을 대표하는 여호수아는 두 영적 상태의 차이를 보여준다. 광야의 삶은 율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이라해도 광야에서는 끊임없는 불평과 원망의 마음이 나타나고 있다. 인생의 연약함과 무능함과 부족함이 여실히 보여준다.

2)사도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라 부르고 있다. 시기와 분쟁이 있어 육신에 속했기 때문이었다. 주인의 아이는 주인의 신분이라도 종인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게 된다. 율법은 영적 어린아이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한다. 우리의 연약함을 율법으로 배울 때 그리스도를 찾게 된다.

3)산상수훈은 율법의 영적 의미를 밝히면서 진정 우리가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천국이 임함을 가르친다. 광야의 삶은 비록 율법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언약을 하였지만 자신 속에 죄을 깊이 처절하게 보게 되는 삶이었다. 죽을 몸을 입고 있는 자신을 깊이 보게 된다.

2.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자로서 하나님의 군사로 살아가는 삶이 있다.

1)그리스도 안에서 갓난 아이는 신령한 젖 곧 말씀을 사모하여 먹으면서 자라가야 한다.(벧전2:1-2) 믿음에서 자라서 이제 믿음으로 굳게 서서 다가오는 내부와 외부의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군사로 서게 된다.

2)광야의 삶에서 이제 벗어나 가나안 땅 정복의 삶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전진해 나가는 삶이다. 모세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약속의 땅을 우리 발로 밟아 들어가는 정복자의 삶이다. 홍해건넘과 요단강 건넘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강림 이전과 이후의 모습은 판이하게 다르다.

3)군사로서의 승리의 삶은 곧 마음을 담대히 하고 강하게 하여야 한다. 말씀을 좇아 믿음으로 행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복할 가나안 땅은 어디인가? 우리 몸이며 세상이며 사탄이다. 이미 예수님이 정복하셨고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어 승리하였지만 주님 오시기까지 믿음으로 정복해 나가야 할 것이 우리 사명이다.

3. 그리스도 안에서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1)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가 있다. 중생하였다고 해서 바로 믿음의 큰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말씀으로 자라가야 한다. 여기에 율법은 우리 안에 죄를 분명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내 속에 있는 죄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가를 처절하게 보게 되면서 그리스도에게로 더욱 깊이 나아가게 된다.

2)그리스도의 피로 심령이 새롭게 되고 믿음으로 장성하게 자라가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영적 군사 하나님의 군대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무장하고 복음의 말씀으로 싸워 승리하는 자이다. 이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게 된다.

3)이 영정이 우리에게 있는가? 어린아이에서 벗어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길 소원하고 있는가?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 놓을만큼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있는가? 어둔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는가? 우리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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