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본문: 24:14-18

 

 

“14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16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17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 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무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여호수아가 죽음에 임박하여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고백하면서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결단을 촉구하였고 이로서 이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낭독하면서 재 언약을 하게 하였다. 이들이 오래 가지 않아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길 것을 내다보았기 때문이다.

1. 여호수아의 역할의 한계를 보여준다.

1)율법은 선한 말씀과 불길한 말씀이 있다. 지키면 복이 되지만 지키지 않으면 저주가 임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자손은 그것을 마음으로 지킬 능력이 없다. 그렇다고 율법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능력을 주지 못한다. 모세나 여호수아나 이스라엘 장래가 밝지 못함을 알고 이들에게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다짐시켰다.

2)여호수아가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에 있어서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가?

첫째는 믿음의 본이 되었다. 여호수아 이름의 의미는 구원이며 예수님의 이름과 같은 이름이다. 그가 평생을 따랐던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겠다고 고백하면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촉구하였다. 가나안 족속의 신이나 그들의 풍습을 따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함을 지킬 것을 명하였다.

둘째는 예수님의 예표적인 인물이 되었다. 여호수아는 장래 실재 죄인을 구원하시려 오실 구원주 예수님의 그림자요 예표자였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준 땅은 예수님이 주실 천국을 예표할 뿐이었다.

2. 참 실재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1)가나안 땅의 이스라엘 나라는 온전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앞으로 오셔서 세울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율법을 지키지 못함으로 의롭지 못하게 되었고 오히려 율법의 저주로 망하게 되었다. 율법의 불길한 말씀이 그들에게 임한 것이었다.

2)예수님은 참 이스라엘로 오셔서 율법을 온전히 지키심으로 의를 이루셨고 그의 백성의 모든 율법의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로서 죄에서 해방되고 아버지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자녀로 입양되고 하늘 나라를 기업으로 얻게 하셨다.

3)이스라엘 나라나 그 땅의 기업은 일시적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 이스라엘 나라는 율법을 지킴을 조건으로 유지되지만 그리스도 안에 주신 자녀됨과 나라는 영원하다.

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기업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1)우리의 정체성을 깊이 인식하여야 한다. 전에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종이다. 죄 아래 있었을 때에는 우리 몸이 죄의 도구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로 쓰이도록 드려야 한다.

2)우리에게 옛 마음이 아닌 새 마음을 주셨다. 죄에 더 이상 지배당하는 것을 마음으로 허락할 수가 없다.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진다. 죄의 몸과 싸우게 되고 죄가 더 이상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할 것이다.

3)육신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행하라! 우리 신분에 합당하게 행하라! 우리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날의 죄 아래 살던 삶을 더 좋아힐 수가 없다. 우리에게 주신 하늘의 영원한 기업이 우리 진정한 소망이 되어 날마다 우리 삶을 이끌어가게 된다. 바울의 마지막 고백은 바로 승리의 삶의 고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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