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4 사사 입다(삿11:1-7)

2020.06.28 20:05

이상문목사 조회 수:2

200614 사사 입다

본문: 11:1-7

 

 

“1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이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고 2길르앗의 아내도 아들들을 낳았더라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이에 입다가 그 형제를 피하여 돕 땅에 거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러오려고 돕 땅에 가서 6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7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계속 되는 이스라엘의 믿음의 실패와 고통에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의 은혜는 오늘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다시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떠날 때에 암몬에게 붙이셨지만 그들을 구원하도록 입다를 미리 준비하셨다.

1. 비천한 출신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큰 용사로 부르셨다.

1)그의 어머니는 기생이었으므로 입다는 본처의 아들에게 집에서 좇겨나서 이방 땅에서 살아야 했다. 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입다는 오로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은혜로 그 곳에서 힘을 가진 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

2)자기에게 주어진 환경과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이겼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서 나오는 믿음의 사람 중에 입다를 예를 들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암몬에게 억압을 당하도록 내어 주시면서 그들을 다시 구원할 자를 미리 준비하시고 훈련시키셨다.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요셉이나 야곱의 생애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현실의 어려움을 이기는 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선한 뜻은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이다.

2.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는 이들은 모습들

1)하나님으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 앞에 겸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지도자로서 중요한 인품이다. 모세도 그러했고 바울도 그러했고 입다도 그러했다. 신앙 인격은 하루 아침에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서 훈련되어짐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2)성령으로 감동받아 하나님의 전쟁에 나아갔다. 영적 전쟁에 임하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무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복음의 말씀과 성령의 권능이다.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힘을 입도록 힘쓰야 한다.

3)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범위 안에서 이다. 입다는 하나님께 함께 하시면 자신을 마중하려 나오는 첫 사람을 번제로 드리겠다고 서원하였다. 이것은 지나친 하나님의 헌신이다. 이방 사람들이 그렇게 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법에는 이런 것이 없다. 지나친 헌신으로 입다는 평생 자신의 한 일을 후회하였을 것이다.

3.입다를 통해 우리가 배우는 교훈들

1)하나님의 택하신 이들을 보라 그들의 열악한 환경 속에 있었던 약한 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믿음으로 훈련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셨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앞날도 이런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소망 중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2)우리의 열정은 오직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열정이어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그의 부활의 권능과 그의 고난에 참예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러 하노니하였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알고자 하는 열정은 우리에게는 언제나 좋은 것이다.

3)왕같은 제사장이 우리의 신분이다. 입다는 하나님이 큰 용사라 부르셨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그렇게 훈련시키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귀한 아름다운 지위를 가진 자들이다. 마지막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는 믿음의 대장부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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